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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걸으며 특별한 경험

기사입력 2019.09.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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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탑리여중

    의성 탑리여중 제주체험학습.JPG

    의성군 탑리여자중학교는 2019학년도 숙박형 체험 학습인 제주 올레길 걷기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을 눈으로 익히고 제주도 속의 섬 ‘마라도, 우도’와 올레길을 걸으며 전교생 24명은 특별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국토 최남단의 마라도와 우도올레길 코스체험과 해양스킨스쿠버 체험을 계획을 계획했지만 가을장마와 태풍 “링링”의 영향에도 다행히 스킨스쿠버 체험을 제외하고 일정에 맞게 날씨가 좋아져 무사히 소화 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은 사제 간의 시간을 갖는 ‘사랑의 고리 ’행사를 동문시장에서 진행하고 오메기 떡과 한라봉 쥬스 등을 나누어 먹으며 학교생활의 고민이나 바라는 점들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3학년 김현지 학생은 “변덕스런 날씨로 바다에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쿠아플라넷에서 가오리와 우도백사장에서 모래가 가장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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