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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문

기사입력 2019.09.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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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

    06의성군제공 단촌면 .jpg

    의성군은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단촌면의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수주 위원장과 단촌협의체 위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에도 자식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고향을 찾아오지 못하는 등 홀로 명절을 보내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선정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단촌협의체는 이를 통해 훈훈하고 인정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승호 단촌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위기가정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겠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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