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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19.09.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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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진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성주군사진(성금기탁-벽진면).jpeg

     

    성주군 벽진면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1일 벽진면 출신 익명의 독지가가 일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독거노인 및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이를 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했다.
    이에 벽진면은 독지가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에서 수확한 쌀(10kg) 32포를 구입해 명절이 되면 더 크게 느껴지는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각 이장을 통해 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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