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제방환경 정비사업 성주군 성주읍은 지방하천에 대해 성주읍 대흥리부터 대가면 용흥리까지 약 2.5Km구간의 제방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여름철 하천 제방에 무성하게 자라난 아카시아 나무 등 잡목과 잡풀을 제거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과 깨끗한 제방환경 조성으로 영농환경이 개선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이천변 고수부지와 산책로 등의 잡풀을 제거해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깨끗한 성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 조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하천 산책로에 대해 지속적은 관리와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생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