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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주요 관광지 합동방역

기사입력 2019.09.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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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보건소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5일, 추석연휴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마비정벽화마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도동서원 등 지역 관광지에서 보건소 및 해당 읍·면 합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다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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