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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5일, 추석연휴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마비정벽화마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도동서원 등 지역 관광지에서 보건소 및 해당 읍·면 합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다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수 기자
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다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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