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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9.09.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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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분야별 대책 수립 실시

    김천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 환경정비, 사회취약계층 방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정비, 귀성객 교통 대책 수립, 성수식품 지도 관리, 물가안정, 시정홍보와 공직기강 확립 등 8대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먼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도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가지‧공원‧쉼터‧마을회관‧경로당 등 다중이용 밀집장소 정비를 하고있다.
    그리고 소외이웃 887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3곳 1,289명에게 백미 10kg, 선물세트, 공동모금회 위문금 등 5,900만원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체불임금 해소를 유도했다.
    아울러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서 각종 공사현장 행정지도를 하고. 교통관련 시설물과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김천시 보건소를 거점으로 기동의료반을 운영해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연휴기간 중 문여는 종합병원 2곳, 병원 및 의원 4곳, 약국 16곳을 지정‧운영,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사고 대처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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