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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 없도록 위문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9.09.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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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명절 지원금 전달식

    추석명절지원금전달식.jpg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DGB대구은행은 2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
    공동모금회 이희정사무처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주위에는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이 많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손길 하나하나 정성껏 위문활동을 펼쳐 나눔의 기쁨과 풍요로움이 군민에게 전달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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