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 캠페인

기사입력 2019.09.02 17:2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성주군사진(먹자쓰놀캠페인-전체사진).jpg

     

    성주전통시장에는 2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대규모 홍보 캠페인이 펼치며 먹자쓰놀 운동이 진정한 성주사랑 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힘찬 결의를 외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61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민선7기 역점공약사업인 먹자쓰놀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사회단체회원들이 추석대목장으로 뛰쳐나와 예전의 명절대목장 모습을 되찾자는 데서 서로 뜻을 모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추석명절은 성주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하겠다”며 “당일 배부된 장바구니가 넘치도록 물건을 사며 예전 부모님 손잡고 명절장에 따라다녔던 추억을 되새기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역특산물 경품행사도 함께 추진해 우리가 미쳐 몰랐던 지역 가공특산물을 홍보하고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가족친지들에게 지역특산물 홍보를 당부했다.
    홍준명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역이 잘사는 것은 모두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5만군민이 함께 웃을 수 있고 성주에서 살고 싶도록 만들기 위해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정과 밀접하게 협력해 부자성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에서 먹자쓰놀 협약식 추진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먹자쓰놀 운동이 군민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전해줄 수 있는 진정한 성주사랑 운동으로 이어지도록 사회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경희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