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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국도지하차도 구간단속 시행

기사입력 2019.08.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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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 방지

    김천율곡동.jpg

     

    김천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 내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 운용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으며, 단속구간은 월곡교차로에서 율곡동으로 진입하는 분기점(혁신지하차도2)까지 약 1.7㎞ 구간으로 양방향을 지점단속과 구간단속을 실시한다.
    제한속도는 시속 80㎞로 운용되며 지하차도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과속이 심각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지역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교통질서를 준수해 나와 가정을 지키고, 안전한 김천, 질서 있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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