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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관광객 작년比 3배

기사입력 2019.08.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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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거미술관경주타워 인기

    경주엑스포.JPG

    올 여름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로 늘어났다.
    경주엑스포공원을 운영하는 (재)문화엑스포는 한해 중 가장 무더운 7~8월이 경주엑스포공원의 비수기였는데 올해는 ‘여름철 휴가지’로도 이름을 떨쳤다고 밝혔다.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올해 7월1일~8월25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15만2,216명으로 지난해 동기 5만394명 보다 202% 증가했다.
    문화엑스포는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인 ‘경주엑스포 여름 Pool축제’와 SNS에서 핫 플레이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솔거미술관’, 보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주타워’의 인기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노 재팬’의 영향으로 해외 대신 경주를 찾은 관광객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주엑스포는 7월부터 ‘국내여행 덤 이벤트’를 펼쳐 경주로 온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며 국내 관광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했다.
    여기에 삼성, 현대, SK, LG, 포스코, 코오롱 등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활동은 수도권 관광객들을 경주로 불러들이는 성과를 냈다.
    ‘경주엑스포 여름 Pool축제’에서 야외 풀장 위에 설치한 초대형 텐트는 뜨거운 햇볕걱정 없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며 ‘신의 한수’로 입소문이 퍼졌다. 다양한 물놀이 기구와 깨끗한 수질, 다채로운 공연, 친절한 운영, 저렴한 입장료는 방문객들에게 ‘가성비 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여름 Pool축제’는 단순한 물놀이 행사로만 그치지 않았다. 어린이와 가족 입장객에게 우리의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체득하자는 취지에서 수질점검 시간을 활용해 ‘신라역사문화 OX퀴즈’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 진행한 어린이 생존 수영교실에서는 위급상황 때 긴급대처를 할 수 있는 요령을 가르쳐 학부모들이 선호했다.
    한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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