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구 ‘호우 대비’사전예찰 활동

기사입력 2019.08.24 18:1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하수구 덮개 제거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1일, 관내 13개동 자율방재단원들이 호우주의보에 대비해 사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02:00시부터 발효된 호우주의보에 대비해 남구 지역자율 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불법 하수도 덮개를 제거하고, 침수 및 붕괴 위험 지역을 순찰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남구의 강우량은 75mm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민·관 이 뜻을 모아야 한다다”며, “남구 자율방재단과 남구청 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작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윤회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