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들 포르셰 사주는 장관 후보 '문제없다'

기사입력 2019.04.04 00: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아들 포르셰 사주는 장관 후보 '문제없다' 청와대는 집이 3채이며, 전세금 올려 아들에게 포르셰 사주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가 아무 문제없다는 분위기다. 그렇다 아버지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것과 그 아들이 미국에서 포르셰를 타는 것이 무슨 문제이겠는가. 주택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가 20억이 넘는 투자수익을 버는 것이 무슨 문제이겠는가. 무슨 흠이겠는가. 다주택자들을 때려잡을 듯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무서워 벌벌 떨며 말을 듣는 아무 저항 못하는 국민들이 문제다. 급등하는 전세금에 집 한 칸 마련 못하는 처지에 눈물 짓는 국민들이 문제일 뿐이다. 국민들은 바란다. 집 3채에 투자수익 20억, 아들 포르셰가 부러운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런 사람은 조용히 투자수익을 100억을 만들며 살 것이지, 국민 명줄을 쥐락펴락 할 정책 펼치며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장관 자리까지 오지는 말 것을 바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