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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준비한 100일, 남은 과제는 대구혁신!

기사입력 2014.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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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준비한 100일, 남은 과제는 대구혁신! 권영진 대구시장, “1만여 공직자와 함께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대구혁신 이어 가겠다” 취임 100일을 맞은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비전 실현을 위해 지난 100일간은 시정혁신에 힘찬 시동을 걸었던 100일 이었다."라며, “앞으로 4년 내내 '목숨 걸고 대구를 혁신하겠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1만여 공직자와 함께 무소의 뿔처럼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복, 창조대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혁신에 힘찬 시동을 걸었던 100일간 권 시장은 민생현장 시장실을 통해 소통시정을 구현하고 시민원탁회의, 정책공모 및 제안, 공약평가단을 통해 참여시정을 확산했다. 또 조직개편과 개혁적 인사로 공직문화에 혁신을 일으켰다. "대구를 발전시키려는 시민들의 혁신의지와 희망을 발견했고 대구시민 스스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기희생을 감내하는 정신에 경의를 느꼈다"며 "이런 시민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역동적인 대구, 더 큰 대구를 건설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낡고 묵은 때를 벗기기 시작한 100일, 안심연료단지, 염색공단, 도시가스보급문제 등 시민들의 답답하고 힘든 문제를 현장에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시민 여러분을 만났으며, 비록 당장 괄목한 성과는 아닐지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안 되는 행정을 되는 행정'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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