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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부의장 선출

기사입력 2014.09.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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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인철 의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부의장 선출 최인철 대구광역시의원(북구)이 26일 오전에 개최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에서 제4기 조합회의 부의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의장에는 경북도의회(포항) 김희수 의원이 선출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는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역청의 예산심의 및 결산, 행정사무감사, 조합운영에 필요한 규정의 제·개정 등 의회의 기능을 대신해 구역청 운영 전반에 대한 감시 및 견제기능과 정책을 제안한다. 이번에 부의장으로 선출된 최인철 부의장은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부의장으로서 '대구와 경북은 원래 하나'인 점을 강조하며, "향후 2년간 대구경북지역 경제의 창조적 혁신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지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앵커기업의 유치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개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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