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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마약 밀매 조직 소탕!

기사입력 2018.07.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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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특선영화 독전 상영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특선영화 '독전'을 5일 오후 7시 30분, 6일 오후 3시, 7시 30분 3회에 걸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준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故김주혁과 진서영, 김동영 등 탄탄한 연기력의 조연배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귀희 관장은 “독보적인 캐릭터와 압도적인 연출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동원한 2018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영화 '독전'을 상영하오니, 많은 시민들께서 참석하셔서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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