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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민선6기 첫 읍면 순회 대화

기사입력 2014.07.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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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민선6기 첫 읍면 순회 대화 주민과의 소통행정으로‘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 첫 걸음 김영만 군위군수의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위군수에 취임한 김영만 군수가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각 읍·면 기관단체장, 리별 이장, 지역인사, 다문화 가정등이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읍·면 순회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방문은 취임 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당면현안을 파악 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별 기본사항과 주요현안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1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 대화는 읍면 소재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 장소가 마련된 면사무소 2층에서 소보면 주요사업 및 주민건의사항 보고, 주민과의 대화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수는 “군수를 위한 행정이 아닌 군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후 소보면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민에 대한 친절과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등 군민에게 무한봉사하는 공직자가 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읍면별 방문일정은 △7월 21일 소보면, 군위읍 △7월 23일 부계면, 효령면, △7월 24일 우보면, 산성면 △7월 25일 의흥면, 고로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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