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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 '행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6.06.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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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택 영양군수 '행정대상' 수상 군정추진 전국자치단체 중 최고 권영택 영양군수가 전국 기초단체 중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가장 역동적이며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정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타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4기부터 민선5기를 거쳐 민선6기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교육, 의료, 문화, 관광, 국가 및 민자사업유치 등 각 분야에서 영양을 어느 지역 부럽지 않은 명품도시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 군수는 음식디미방관광자원화, 영양여자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 원격의료진료 및 대형병원과 응급체계구축, 고추유통공사설립, 한우·젖소개량사업소분산사업장유치,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유치, 국가산채클러스터유치, 임대주택 200호건립, 산촌문화누림터, 소계·청기터널 개통, 동서4축고속도로 영양IC 설치, 문화원 및 보건소 신축 등을 추진해 왔다. 전국최대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미래에너지 자원확보에 노력하고, 수비면 수하리 일대를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받아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시켰고 산나물축제 및 핫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농·임산물의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항상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유하고, 협력하는 군정을 추진해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보다는 영양군의 자연, 문화, 먹거리를 비롯하여 모든 것을 대한민국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이 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 많은 노력해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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