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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구슬땀

기사입력 2015.08.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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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속 구슬땀 서울 온누리교회 봉사활동 실시 서울 온누리교회 사회선교팀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 동안 청기면 사리교회와 기포리 마을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기면 사리와 기포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등 및 방충망 교체, 네일아트, 발마사지 등을 내용으로 실시되고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덕종 청기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전등교체 및 방충망을 교체해주고, 바쁘고 고된 농사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발마사지를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본 것에 대해 온누리교회 사회선교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에도 봉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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