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署, 행복한 군민을 위한 열린 홍익 음악회 개최 의성경찰서가 행복한 군민을 위한 열린 홍익 음악회를 개최해 마늘 수확 등 바쁜 영농에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문화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의성서는 16일 오후 8시부터 단촌치안센터 마당에서 평소 음악활동으로 실력을 갖춘 경위 남상길(기타 연주, 노래), 경위 조현욱과 오기택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쳐 2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용현 의성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정신으로 명품 의성마늘 수확에 지친 농심을 달래고, 군민과 함께 하는 명품 치안을 확보하고자 홍익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열린 음악회를 이어 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