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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린 의성경찰의 세심한 순찰

기사입력 2014.06.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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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살린 의성경찰의 세심한 순찰 의성경찰서 춘산파출소 김원한 경사와 최원석 경사가 112 순찰 근무 중 고추밭에서 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재가 되고 있다. 112순찰 근무 중이던 김경사는 군립공원 빙계계곡 일대를 순찰 근무하던 중 고추밭 둑에서 많은 피를 흘리고 의식을 잃어 가고 있는 이상삼(남, 76세. 춘산면 빙계리)를 발견 즉시 동맥 지혈 실시하고 119에 구조 요청 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할아버지는 혼자 고추밭에서 일하다가 넘어지면서 고추 지줏대에 목이 찔려 동맥이 절단된 위중한 상태로 응급조치 후 대구에 있는 경북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용현 의성서장은 "그냥 지나치는 순찰활동이 아니라 주변을 면밀히 살펴보는 홍익 순찰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김경사와 최경사를 격려하고 항상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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