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3.29 (금)
대통령 딸 출국도 몰랐다던 민정수석 대통령 친·인척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던 경찰 파견 행정관이 청와대 근무시절에도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 등과 유착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19일, 지난 2017년 7월부터 작년 8월까지 1년여 동안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윤모(49) 총경은 최근 경찰 수사에서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동업자 유모(34)씨 등과 수차례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경찰은 승리 등으로부터...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은 4·3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다 4·3 보궐선거 15일 전이다. 이번 창원성산지구 및 통영고성 지역 선거는 보궐선거이다. 보궐선거를 유발시킨 국회 장본인들이 있다. 국회에서 여당이 올려놓은 법안도 있다. 보궐선거를 하게 한 장본인들의 정당들은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하게 하는 법안이 제출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이런 정당들이 후보 단일화를 얘기할 것이 아니라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다. 자신들의 ...
문재인 정권 인권탄압 미 국무부 인권 보고서에 적시 문재인 사회주의정권의 '인권 탄압' 현실이 미국 국무부 '2018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 적시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 시각) 발표 된 인권 보고서의 서문에서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평화로운 집회·결사의 자유는 모든 인간에게 속한 것으로 이런 자유는 인간의 내재적 존엄성에서 비롯된 것이지 정부가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의 2018 인권 보고서의 대한민국 편에는 섹션 2 '시민 자유에 대한 존중'의 '표현의 ...
북한의 적반하장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협박할 것이 아니라, 비핵화 조치는 고사하고 핵과 미사일 활동을 비밀리에 지속한 것이 들통 난 것에 사과해야 한다. 2018년 6월 제1차 미북정상회담, 2018년 9월 남북 평양공동선언 이후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과 미사일 가동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한미 정보당국이 확인한 '사실'이다. 북한은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한미 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사과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기...
자유한국당에 고함 우파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자유한국당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한국당에 황교안 체제가 들어섰다. 자유한국당이 변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다. 안일하게 좌파독재정권을 보면 큰일 난다. 그들은 노골적으로 反자유민주주의, 反시장경제, 100년 집권을 말한다. 우파보수 정당 정치인은 이에 대해 투쟁해야 한다. 국민들은 다 알고 아우성인데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나라의 위기를 진단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도저히 용...
북한 핵 폐기 의지 없다 북한은 핵 폐기 의지가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 정보국은 문재인 정권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이 미국을 왔다갔다 하고, 비핵화 회담을 하는 과정에 북한이 5개에서 7개의 핵물질을 만드는 원료들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하노이 미북 회담이 결렬된 이유 중 하나가 영변 핵시설 외 5개 정도의 핵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1년 9개월 동안 북한의 비핵화가 확실하다며 미국에 가서 말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가 온다...
5·24 대북제재와 천안함 사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5·24 조치를 해제할 때도 반드시 천안함 사건과 연계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은 안 했다고 주장하는 마당에 어떻게 사과를 받아내느냐”고 했다.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에 의해 2010년 3월 26일 46명의 천안함 용사가 죽임을 당했다. 5·24 조치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2010년 발표한 대북 제재 조치이다. 5·24 조치의 내용은 북한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전면 불허, 남북 교역 중단, 국민의...
경주시 내실있는 행정 바란다. 이벤트성·낭비성 행사 삼가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주시는 최근 ‘전기자동차공장 사업’ 등 두세 가지 민간투자 유치를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경주시로의 민간 투자의 유치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일로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안강읍 검단리 소재 검단산업단지에 “연내에 1톤 전기화물자동차 2,000여대를 생산해” 국내 택배기업 판매하는 공장을 건립한다는 것은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경주시가 관주도보다 민간에 힘을 실어주고 민간기업을...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 마라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당시의 최종 책임자로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섰다. 재판정에서 전 전 대통령은 계엄군의 헬기사격과 자신의 명예훼손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2시30분 광주 지산동 형사법정 201호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광주지검 검사 4명과 피고인 전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 정주교 변호사, 신뢰관계인...
택시 월급제 문제 규제개혁으로 해법 찾아야 택시 기사의 처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정부와 여당에서는 사용자의 부담으로 전면 월급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실패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진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양새다. 최저임금에 대한 부담으로 사용자는 직원을 줄이고 또는 폐업을 하면서 실업률이 올라가고 소상공인은 폐업의 길을 걷게되고 거리의 수많은 점포에는 매매 또는 임대라는 현수막이 점포앞에 나붙어 있다. 자가 운전자가 늘어나고 택시를 ...
지역 실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확대가 필요하다. 상주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실업계 고등학교들의 재학생 취업이 괜찮은 성적을 드러내고 있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올해 7명의 학생이 경상북도 교육청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 상주공고는 작년에도 22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8월 13일에 발표된 ‘2018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공업(일반전기) 직종에 2명, 공업(건축) 직종에 5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합격은 해당 직종의 총 모집 인원(10명)...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금강시스템즈와 함께 중고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 greenATM X Onestore 앱 출시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가 리싸이클 서비스 솔루션 기업 ‘금강시스템즈(대표이사 조성락)’와 함께 중고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 ‘greenATM X Onestore(이하 그린 ATM X 원스토어)’ 앱을 17일 원스토어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주기는 평균 18개월로 중국 20.2개월, 미국 22.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