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4.18 (목)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은 4·3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다 4·3 보궐선거 15일 전이다. 이번 창원성산지구 및 통영고성 지역 선거는 보궐선거이다. 보궐선거를 유발시킨 국회 장본인들이 있다. 국회에서 여당이 올려놓은 법안도 있다. 보궐선거를 하게 한 장본인들의 정당들은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하게 하는 법안이 제출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이런 정당들이 후보 단일화를 얘기할 것이 아니라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다. 자신들의 ...
문재인 정권 인권탄압 미 국무부 인권 보고서에 적시 문재인 사회주의정권의 '인권 탄압' 현실이 미국 국무부 '2018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 적시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 시각) 발표 된 인권 보고서의 서문에서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평화로운 집회·결사의 자유는 모든 인간에게 속한 것으로 이런 자유는 인간의 내재적 존엄성에서 비롯된 것이지 정부가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의 2018 인권 보고서의 대한민국 편에는 섹션 2 '시민 자유에 대한 존중'의 '표현의 ...
북한의 적반하장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협박할 것이 아니라, 비핵화 조치는 고사하고 핵과 미사일 활동을 비밀리에 지속한 것이 들통 난 것에 사과해야 한다. 2018년 6월 제1차 미북정상회담, 2018년 9월 남북 평양공동선언 이후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과 미사일 가동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한미 정보당국이 확인한 '사실'이다. 북한은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한미 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사과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기...
자유한국당에 고함 우파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자유한국당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한국당에 황교안 체제가 들어섰다. 자유한국당이 변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다. 안일하게 좌파독재정권을 보면 큰일 난다. 그들은 노골적으로 反자유민주주의, 反시장경제, 100년 집권을 말한다. 우파보수 정당 정치인은 이에 대해 투쟁해야 한다. 국민들은 다 알고 아우성인데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나라의 위기를 진단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도저히 용...
북한 핵 폐기 의지 없다 북한은 핵 폐기 의지가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 정보국은 문재인 정권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이 미국을 왔다갔다 하고, 비핵화 회담을 하는 과정에 북한이 5개에서 7개의 핵물질을 만드는 원료들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하노이 미북 회담이 결렬된 이유 중 하나가 영변 핵시설 외 5개 정도의 핵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1년 9개월 동안 북한의 비핵화가 확실하다며 미국에 가서 말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가 온다...
5·24 대북제재와 천안함 사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5·24 조치를 해제할 때도 반드시 천안함 사건과 연계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은 안 했다고 주장하는 마당에 어떻게 사과를 받아내느냐”고 했다.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에 의해 2010년 3월 26일 46명의 천안함 용사가 죽임을 당했다. 5·24 조치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2010년 발표한 대북 제재 조치이다. 5·24 조치의 내용은 북한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전면 불허, 남북 교역 중단, 국민의...
경주시 내실있는 행정 바란다. 이벤트성·낭비성 행사 삼가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주시는 최근 ‘전기자동차공장 사업’ 등 두세 가지 민간투자 유치를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경주시로의 민간 투자의 유치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일로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안강읍 검단리 소재 검단산업단지에 “연내에 1톤 전기화물자동차 2,000여대를 생산해” 국내 택배기업 판매하는 공장을 건립한다는 것은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경주시가 관주도보다 민간에 힘을 실어주고 민간기업을...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 마라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당시의 최종 책임자로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섰다. 재판정에서 전 전 대통령은 계엄군의 헬기사격과 자신의 명예훼손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2시30분 광주 지산동 형사법정 201호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광주지검 검사 4명과 피고인 전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 정주교 변호사, 신뢰관계인...
안전의식만큼은 녹이지 맙시다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노형국 이름만 들어도 왠지 설레는, 은연중 나도 모르게 창밖의 풍경을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말 그대로 찬란한 봄이 오고 있다.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나들이도 용건 없는 약속도 잡는, 마냥 들뜨는 시절이다. 그러나 절대 들뜨는 마음에 흘려보내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안전의식이다. 왜냐하면 요즘과 같은 해빙기 봄철,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각종 사고들이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
'무단횡단'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여행'입니다. 청송경찰서 부동파출소장 경감 이동식 청송군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전국 82개 군 지역 중, 24위(2017년도 60위)를 차지 중상위권을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란 교통을 이용하는 운전자·보행자 등의 습관 및 행동 양식을 지수화 한 것으로 운전행태(55점), 교통안전(25점), 보행행태(20점), 3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조사·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게량화한 수치를 말한다. 청송군의 경우, 조사항목별 지수를 보면...
대형화재·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으로부터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두석 예로부터 시장은 정겨움과 따뜻함이 넘치는 기분 좋은 장소였다. 특히 지역 시골장터는 서로 인사말을 나누는 만남의 장소이자, 늘 다음 장날이 기대되는 활기로 가득 찬 주민들의 활력소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한편 시대가 변하고 현대화가 진행되면서 시장은 거점을 중심으로 대형화되었고 각종 상가들이 밀집한 현재의 모습으로 변형되었다. 이로 인해 시장이 가지는 감성적 따뜻함과는 별개로 화재와 같은 재난에는 취약한 구조가 되었다. 과거 ...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로 안전한 사회 만들어요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박주혁 생명을 도사리는 위협이 나를 뒤따라온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하지만 집채만 한 불길이 나를 뒤따라오는데 내 앞길이 막혀있다면... 그 답답함은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일 것이다. 2017년 말 제천화재를 비롯한, 큰 인명피해가 난 여러 사고들에서 우리는 답답하고 참혹하게 막힌 비상구가 낳은 안타까운 결과를 보았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우리는 과거를 밑거름 삼아 더 나은 미래...